남부투어 · REAL STORY
안녕 소렌 ! 5/26일 자기야 ! :)

저희는 5월23일에 식을 올리고 필리핀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신혼 부부입니다 !
신혼여행을 자유로 하기로 하면서 짧은 일정을 어떻게 채워 나갈까 고민하던중
세부옥태견과 잭스패로우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가 그래도 기왕 넓은 바다에 나가는거 해적선 한번 타보자 ! 하고 해적 호핑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!
결과적으로는 해적 호핑을 선택하게되어 옥태견은 보지 못했고 잭스패로우도 항상 상주 하시는건 아닌것 같아서 보지는 못했지만 저희에겐 소렌이 있었습니다 !
진행은 케이님께서 해주셨는데 해적호핑의 힘들었던 상황도 듣게되었고 항공유가 오름에 따른 필리핀 상황도 듣게 되었는데 이렇게 즐겁고 유쾌한 투어가 이런 역경을 또 무사히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이 컸습니다
저희는 오슬롭에서 고래상어가 출몰하지 않아 신혼여행 첫날부터 속이 많이 상했었터라
해적호핑 첫 시작때 케이님께서 오늘 배에 승선한 인원이 역대 최저이다 라고 설명해주셨을때
즐겁게 잘 진행 될 수 있을까 조금은 걱정했던것같습니다
그런데 저희의 걱정은 정말 괜한걱정이였던게 진행자 케이님께서도 텐션을 엄청나게 잘 끌어올려주셨고, 팀당 한분씩 배치해주신 가이드님들도 너무너무 즐겁고 안전하게 이끌어주셔서 신혼여행중
최고의 하루를 뽑아라 하면 해적호핑이라고 당연히 얘기할수있습니다 :)
오슬롭에서 고래상어를 못봤으니 우리 나중에 고래상어 보러 필리핀에 다시 가자 ! 라고 약속했는데
필리핀에 다시 가거든 해적호핑도 꼭 다시 할 예정입니다
어색했던 첫 만남부터 아무렇지않게 옆팀과 자연스럽게 웃으며 이야기하는 마지막 순간까지
자연스럽고 즐겁게 이끌어준 케이님과 필리핀 모든 가이드님들께 감사합니다 :)
소렌 ! 이 리뷰를 볼 수 있다면 좋겠다 !
우리의 일일 가이드가 되어주어서 너무 고마워 !
그 어떤 가이드보다 끼가 넘치고 쉴새없이 바쁘게 움직여주고 안전하게 이끌어주고 우리의 하루를
즐겁게 만들어줘서 너무너무 행복했어 ! 돌아오는 배에서 했던 진지한 이야기들도 우리에게 많은
생각을 심어주게 되었고, 열심히 사는 모습 리스펙해 . 혹시나 소렌 눈이오는날 한국에 오게된다면
그땐 우리가 기꺼이 너의 하루를 책임지는 가이드가 되어줄게 :)
인스타그램 메세지로 '항상 아내를 아끼고 잘 챙겨줘. 우리 다시 만나길 바라'라고 했던 너.
널 닮은 예쁜 아이들과 아내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!
우리의 잭스패로우 소렌 ! 우리도 다시 꼭 만나길 기도할게 ! :)




